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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기억 잃은 김지원과 체포된 김수현, 결말은...?지난 21일 방영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14화에서 홍해인(김지원)이 백현우(김수현)의 설득 끝에 수술을 결정했다. 홍해인은 수술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작용인 기억상실 때문에 계속해서 수술을 거부해 왔다. 그러나 백현우의 눈물이 마음을 움직였다. 그의 순수한 마음을 홍해인에게 고백하며 간곡히 부탁한 것이다. 결국 홍해인은 수술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백현우에게 수술하고 나와서 눈뜨면 앞에 있어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수술 도중에 백현우는 한국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끌려갔다. 그리고 수술이 끝난 홍해인은 결국 모든 기억을 잃었고, "백현우"라는 이름만을 기억하고 있었다. 홍해인은 이름 외에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지만, 봉숭아 물을 들인 손톱과 창밖의 첫눈을 보며 심장을 부여잡았다. 이어진 15화 예고편에서는 한국에 돌아온 홍해인, 백현우와 윤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영되는 '눈물의 여왕'은 16부작으로, 종영을 앞두고 있다. 눈물의 여왕 김지원 스커트 정보 브랜드 Patou 제품명 오가닉 코튼 포켓 미디 스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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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김지원, 봄과 어울리는 스트라이프 카라 니트지난 7일 방영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10회는 지상파를 포함한 동시간대 채널 중 1위를 차지했다. 해당 화의 내용은 백현우(김수현)가 모든 것을 빼앗기고 오갈 데가 없어진 홍해인(김지원)의 가족들을 데리고 세간의 시선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고향인 용두리로 내려간다. 용두리에서 생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그전까지 그들이 함께했던 이미지와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장 큰 변화로는 단연코 홍해인(김지원)의 패션이다. 앞선 회차에서는 시크하면서도 차가운 룩을 선보이며 도도한 여왕 같은 이미지를 드러냈다면, 10회에서는 청순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하는 데일리룩을 선보인다. 특히 용두리 슈퍼 앞에서 백현우(김수현)와 홍해인(김지원)이 나란히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는 장면 속 김지원의 스트라이프 카라 니트는 봄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여성미를 뽐낸다. 해당 김지원의 니트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눈물의 여왕 김지원 상의 정보 브랜드 REFORMATION 제품명 Francesco Cotton Polo Sweater-Gossamer/Black Str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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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립2’, 극 내향형 INFP 김지원만의 힐링 방법은…?배우 김지원이 자신만의 특별한 힐링 방법을 소개했다. 지난 19일 웹 예능 '살롱드립2' 채널에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계획대로 되지 않은 내향인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김지원은 tvN '눈물의 여왕'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김수현, 박성훈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MBTI가 'I'로 시작하는 찐 내향형인 세 사람은 자신만의 힐링 방법을 장도연에게 소개했다. 박성훈은 촬영 중 생긴 피로를 '불멍' 영상으로 풀며 혼자만의 힐링의 시간을 보낸다고 밝혔다. 이어 김수현은 샤워하며 혼자만의 '물멍'을 즐긴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김지원은 '천장멍'과 노래방에서 노래를 틀어놓고 반주를 즐기는 '반주멍'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도연의 노래를 왜 부르지 않느냐는 물음에 그는 "한두 곡 부르면 지친다"라는 대답으로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그들은 본인만의 특별한 '멍 스타일'을 소개하며 내향인들의 매력을 뽐냈다. 이날 김지원은 앤틱한 단추가 달린 브라운 재킷을 착용했다. 세 사람이 출연하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일 오후 9시 20분 tvN 채널에서 방영된다. 김지원이 착용한 재킷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살롱드립2 김지원 재킷 정보 브랜드 MUDIDI 제품명 Custom Button Jacket 002 B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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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선고' 김지원, 옛 인연 박성훈과 재회···김수현 질투심 자극10일 방송된 ‘눈물의 여왕’ 2회에서 윤은성(박성훈 분)은 홍해인(김지원 분)의 대학 동기로 백현우(김수현 분)를 도발했다. 홍해인은 백화점에 명품 브랜드를 유치하기 위해 파티에 참석했고 윤은성을 마주했다. 둘은 과거 좋은 관계였지만, 먼저 연락하지 말라고 쐐기를 박았던 홍해인 때문에 둘은 연락이 끊어져 있는 상태였다. 과거 껄끄러운 사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윤은성은 홍해인이 꼭 잡고 싶어 하는 명품 브랜드 회장의 오른팔이었기에 “나 좀 도와줄 수 있겠니? 난 솔직히 예전 일들 딱히 기억나는 것도 없거든. 그러니까 우리 그냥 좋았던 관계로 정리하면 어때?”라며 도움을 청했다. 이어 홍해인의 남편 백현우가 재판을 마치고 돌아오자 윤은성이 다가와 “해인이 생각 가끔 했는데 남편분 보니까 기분이 좀 묘하네요. 저희가 예전에 좀 좋았던 관계였거든요.”라고 도발했다. 이후 백현우가 “우리 해인이가 과거에 그렇게 좋았던 관계가 많은 편은 아닌데 대단하신데요?”하며 반응하자 윤은성은 “사실 제가 많이 좋아했었습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윤은성은 “신경 안 쓰이세요? 이런 말에 신경이 안 쓰인다면 둘 중 하나 아닌가. 너무 믿든가, 상관없든가. 혹시 후자인가요? 농담입니다.”라고 비꼬듯이 말했다. 이에 백현우는 혼잣말로 “어떻게 알았지? 기분 나빠. 자기가 많이 좋아했으면 끝까지 열심히 노력해서 결혼까지 갔어어야지. 그랬으면 내 인생도 구원받고 좋았잖아. 이제 와서 좋아했다는 부질없는 소리 하면 어쩌라고. 사람 약 올리는 것도 아니고 말이야. 짜증 나는 자식이네”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한편,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에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 눈물의 여왕 김지원 원피스 정보 브랜드 BALMAIN (발망) 제품명 Knit Dress With Pearl and Crystal Embroidery (BLACK)